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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그리고 값진 경험으로의 초대~ |
| 일산에 위치한 한 복지타운에서의 봉사. 평소 봉사활동에 거의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 나로서는 경험이 없는 터라, 걱정을 한 아름 안고 그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마주하고 4박 5일을 지내면서 첫날의 낯설어 했던 나의 모습이 없어졌다. 복지 타운에서 봉사도 했고, 그들과 함께 작업도 했고, 이틀은 눈썰매장에 가서 그들을 안고, 업고 눈썰매를 타기도 했다. 눈썰매장에 도착하자 티 없이 좋아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그들이 조금이라도 더 썰매를 탈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었다. 리프트가 없는 관계로, 손을 잡고 또 어린아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업고, 인간 리프트가 되었다. 우리의 몸은 많이 피로했지만....모두들 싫은 내색 하나 없고 오히려 즐겁게 임했으니 감.동. 이 보다 더한 감.동.이 없었다. 일산 친구들도 예뻐 보였고, 우리 동기들도 그렇게 예뻐 보일수가 없었다. 정말 ‘예쁘다’는 표현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누가 예쁘고, 어떤 물건이 예쁘다고 사용할 때의 그 느낌과는 사뭇 다른 ‘예쁘다’였다. 감사했다. ‘가장 진실한 지혜는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느끼게 해 준 그들에게... ‘작은 내 생각 바구니에 커.다.란. 선.물.’을 안겨준 그들에게... |
| ♪ 달콤한 도전에 빠져봐봐봐~~ |
| 촬영, 편집 강의를 들으면서 각 팀별로 과제가 주어졌다. 스토리를 구성해서 촬영을 하고, 편집까지 마친 후, 6mm 테이프에 출력까지 하는 것! 2시간 안에 스토리라인을 구성하고, 촬영을 해야 했는데 기.적.처럼 해 냈다. ^-^ 그러나, 편집은 꼬박 하루가 걸리고 말았다...>.< 우리 팀은 4각 관계를 설정으로 한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역할을 분담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어찌하다 보니, 내가... 주연 아닌 주연(사랑에 눈이 멀어 연인 사이에 끼어드는 역할 ^^;;;)을 맡아 화면에 거의 80%이상이 나오게 된 것이다. 촬영한 테이프를 보면서 우리가 찍어놓고서는, 우리끼리 좋다고 박장대소하며 편집을 했다. 그런데...그 화면을 동기들 앞에서 선보이자니 조금은 쑥스럽고...그리고 아주 조금은 민망했다....^^;;;; 그런 나를 보고 다른 동기들 왈, “야~이하정! 너 이제 화면에 나오는 사람이야~아나운서라구!” 헉..그렇구나.. 우리 동기들이 촬영하고, 편집한 내용들을 보면서...벤저민 프랭클린의 “달란트는 숨겨두지 말라. 달란트는 쓰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라는 말이 자연스레 뇌리를 스쳐갔다. 우리의 서투른 연기 하나하나가 모여서 다양한 느낌이 묻어나는, 제법 그럴싸한 영상들을 만들어 냈으니 말이다. 그야말로 우리에겐 걸작도 그런 걸작이 없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