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아나운서되기
나, 서현진을 말한다!!


나, 서현진을 말한다!!

Q1. 생년월일
    1980.12.13 사수자리, O형

Q2. 간단 자기소개
첫인상은 머..다들 쫌 도도하다고 한다.
하지만 하루만 같이 있으면 ‘남자 아냐?’ 라고들 말한다. 내숭이나 가식은 없지만 좋고 싫음이 확실한데다 얼굴에 정직하게 티가 난다는 사실...장점이 되기도 하고 약점이기도 하다.

우선 나에게 주어진 일은 우직하게 끝까지 한다. 남자는 아니지만 의리도 좀 있는 것 같다. 책을 좋아하고 영화, 음악, 무용 공연 보는 것도 좋아한다. 요즘은 프레데리크 베그베데의 ‘살아있어 미안하다’와 파울로 코엘료의 ‘오 자히르’를 번갈아 가며 읽고있다.

앞으로 ‘차가운 이성’ ‘따뜻한 가슴’을 가진 아나운서가 되고싶다. 젊음을 잃는 동시에 빛을 잃어버리는 많고 많은 아나운서가 되지 않기 위해서 늘 공부하고 자기계발에 매진하려 노력하는 중이다. 일회성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 바쁜 중에도 틈틈이 여행 을 많이 다니는 여유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3.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소개
토요일 아침 7시 30분 ‘지구촌 리포트’
일요일 낮 12시 10분 ‘출발! 비디오 여행’
                                                                            라디오 뉴스

Q4. 나는 이럴 때 아나운서라고 느낀다, 혹은 이럴 때 나 아나운서 맞아?
라디오 뉴스를 하려고 라디오 부스에 앉아 있을 때, 방송을 하는 그 순간 마다 ‘내가 아나운서가 되긴 했구나’ 하고 생각한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전화를 하면 ‘서현진씨’가 아닌 ‘서현진 아나운서’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반면 우리말 관련 전화(난 우리말 팀이다)를 받는 경우 시원한 대답을 못 해줄 때, 뉴스 하는 도중 어이없는 실수를 할 때(남들은 그냥 지나치지만 나 자신은 내 머리를 쥐어박으며 창피해 한다. 아나운서국에 선배들 중 혹시 들은 사람이 없나 불안한 마음에 얼마간 조용히 지낸다)

Q5. 아나운서 Before&After
전 - 통신용어, 비어, 은어 중독이었다.
    문장에 이런 단어들을 하나라도 안 집어넣으면 말이 안 되는 수준!!

후 - 말 그대로 ‘과잉교정인간’이 되어버렸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오류들을 그냥 못 넘기고 꼭 지적하고야 마는 이상한 성격..
    친구들이 하나 둘 나를 떠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한 가지 좋은 점은 회사를 내 집처럼!! 당당하게 드나들 수 있     다는 사실!!
    사원증 없이도 가벼운 눈인사로 정문을 통과할 수 있다. 음하하.. ^____^)v

 

열심히! 그리고 잘! 하겠습니다. MBC 신입사원 김정근입니다. 2005-09-23
나경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2005-09-23
나, 서현진을 말한다!! 200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