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째 주 Face !!!![2006년2월3째주] 2006 토리노를 향해


토리노 삼총사

2002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이후 4년 만에 이번엔 유럽 대륙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눈과 얼음의 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멀리 이탈리아의 토리노 하늘 밑까지 날아간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는 그들을 ‘토리노 삼총사’라 부른다..







아나운서의 최종 목적지라 할 수 있는 스포츠 중계. 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 중계의 독보적인 존재 송인득, 한광섭 아나운서.

이 둘을 빼고 MBC 스포츠는 상상할 수 도 없고 굳이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언제나 똑 부러지는 중계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송인득 아나운서 그리고 편안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스포츠 중계의 카리스마 한광섭 아나운서. 이 두 아나운서의 중계 스타일은 삼국지의 조조와 유비처럼 서로 극명하게 다르지만 둘이 합쳐지면 분명한 시너지 효과가 만들어진다. 이번 토리노 올림픽에서도 송인득 아나운서는 그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우리 대표팀의 쇼트트랙 금메달을 함께 만들어 낼 것이며 한광섭 아나운서는 듬직한 카리스마로 스키의 화려함을 그려낼 것이다. 새벽 시간이든 낮 시간이든 TV 앞에서 이번 동계 올림픽 중계를 지켜본다면 분명 그들의 매력에 빠져 2주간의 올림픽 기간이 짧게만 느껴질 것이다.






스포츠 중계의 떠오르는 별 임경진 아나운서.

이미 유수의 방송에서 그의 방송 재능을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이번 토리노 올림픽에서도 마찬가지의 재능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2002 부산 아시안 게임과 2004 아테네 올림픽을 통해 하계 스포츠 중계 실력은 검증되었고 이번 토리노 올림픽을 통해 동계 스포츠 중계에 첫 도전하게 되는데 그동안 옆에서 지켜본 바에 따르면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도 일취월장하는 그의 스포츠 중계 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중계 뿐 아니라 막내로서 선배들도 열심히 모시겠다는 임경진 아나운서. 그에게 지난 2002 솔트레이크 올림픽에 다녀 온 선배로서 해주고픈 말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 경진아, 라면 잘 끓여라.”




‘토리노 삼총사’ 이외에 이번 주 여겨보기에서 소개할 또 하나의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동계 올림픽 총서’라는 MBC 아나운서국에서 만든 올림픽 책자다.

이미 여러 차례 만들어지며 대단한 완성도를 가지고 있는 ‘하계 올림픽 총서’의 동생격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처음 만들어져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송인득 아나운서를 중심으로 김완태, 박경추, 임경진, 최대현 , 이정민 아나운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올림픽 중계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책자임이 분명하다. 아쉬운 것은 비매품이라 시중에서 구할 수 없다는 것이지만 아마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는 하계,동계 올림픽 총서를 판매용으로 돌려 필요한 사람은 모두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물론 가격은 저렴하게 책정할테고...)
이미 파이팅을 외치고 토리노로 떠난 ‘토리노 삼총사’ 지금쯤 현지에서 열심히 자료 조사 등을 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을 텐데, 분명한 건 그들이 있어 이번 토리노 올림픽에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것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토리노 하늘 밑에서 선전을 펼칠 우리 태극전사들 모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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