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드라마입니다.

용인 대장금 파크는 그런 생각을 구현하고 있는 한류의 중심지,
MBC 사극의 주 무대입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일반 세트장과 달리 용인 대장금 파크는
삼국시대 이후 건축 양식과 생활공간을 반영구적으로 지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몽>, <선덕여왕>, <이산>, <동이>, <짝패>, <계백>, <해를 품은 달>, <무신>,
<닥터 진>, <아랑사또전>, <마의> 등의 MBC 드라마를 이곳에서 촬영했고,
앞으로도 MBC 한류 신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세트장은 실제로 사용할 수 있어야 드라마가 영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곳을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며,
한류체험관, 최고의 한옥 게스트 하우스, 일반 한옥마을 등을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살던 옛날 지붕에는 하늘의 별이 가득했습니다.
그 별의 강물을 여러분과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