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상암 신사옥에서 신흥고등학교 신문방송동아리 1, 2학년 학생들과 박용찬 앵커와 <앵커와의 만남> 시청자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방송과 뉴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뉴스센터에 방문하여 뉴스 제작과정을 보고, 콘텐츠월드 한류 체험존과 무대 체험을 경험 한 뒤, 디지털 방명록에 방문 소감을 남겼다.
 이후, M라운지에서 박용찬 앵커를 만나 <앵커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앵커는 미래의 앵커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건강관리를 강조하며, 잘하는 것을 빨리 깨우치고 진지하고 솔직하게 임하라”는 따뜻한 조언을 했다. 이어서 라디오「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생방송에 직접 참여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이진숙 보도본부장이 “소통을 위해 노력중인 「MBC 뉴스데스크」를 애청해 달라” 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