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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참여
상암 MBC, 시청자 초청 행사
목록보기 MBC는 지난 9월 2일, 상암 MBC 시청자 초청행사를 개최했습니다. iMBC 공모를 통해 MBC와 특별한 추억을 가진 시청자 30여 명을 초대했으며, 권재홍 부사장과 백종문 미래전략본부장, 오정우 미디어사업본부장이 함께했습니다. 권재홍 부사장은 “오늘은 MBC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을 모시고 신사옥을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기업은 소비자가 왕이고, 방송사는 시청자가 왕이다. TV, 라디오 할 것 없이 MBC의 기본 철학은 ‘소통’이다. 앞으로도 시청자와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종문 본부장은 “시청률로만 만나던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 뵙게 돼 감회가 새롭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는 소회를 전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임원진과 함께 신사옥 소개 동영상을 관람한 뒤 콘텐츠월드와 방송체험존 등을 둘러봤습니다. 그 중 딸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시청자 방미자 씨는 “학창시절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보는 것이 낙이었는데, 딸도 <무한도전> 애청자라 MBC에 얽힌 모녀의 추억이 많다. 오늘 또 다른 추억을 쌓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