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50주년의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인 연변 장애인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2011년 3월 24일(목)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체험스튜디오와 드라마 세트장 견학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견학행사에는 연변 특수학교의 조선족, 한족 장애인을 포함한 시각 청각 장애인 등 100여명과 지도교사 20명, 연길TV의 아나운서 등 일산드림센터를 방문한 이들은 ‘MBC나눔’에서 준비한 시크릿, 인피니트의 <미니콘서트>를 관람한 후 체험스튜디오 WA’과 드라마 세트장을 견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80여명 대규모 인원이 참여한 견학행사였으나 담당직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견학이 진행되었으며 한국을 찾은 연변 지역 장애인들의 특별한 여행은 일산 MBC 드림센터 견학으로 아름답고 의미 있게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