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프로그램 | PD수첩

 2004년 4월 21일 오후, 50여명의 시청자들이 제작진과 진솔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날 제작진 측에선 팀장인 송일준 PD를 비롯하여 조능희, 오동운, 조준묵, 김현종, 박상환, 이승준 PD, 고희갑 작가 등 시간이 허락되는 모든 제작진이 참석해 시청자와의 만남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행사는 송일준 팀장의 제작 과정 소개에 이어 제작진이 직접 만든 메이킹 필름 상영, 시청자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제작진의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던 질의, 응답 시간엔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고도 열기가 식지 않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제작진에선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정과 바램을 직접 들을 수 있었고, 또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고충과 노고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안내]
지난 90년 한국 사회의 건강성 회복을 기치로 출발한 <PD수첩>의 연출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에 관심 있는 시청자 여러분을 초대했습니다. <PD수첩>의 새 사령탑인 송일준 CP와 연출가들을 직접 만나 시사프로그램의 제작 과정과 궁금한 점을 풀어본 시간이었습니다.
▪일 자: 2004년 4월 21일(수)
▪장 소: MBC 방송센터 10층 대회의실
▪일 정
-15:00~15:15 홍보심의국장 인사 및 연출가 소개
-15:15~16:00 <PD수첩> 제작과정 소개
-16:00~16:30 연출가와의 질의응답
-16:30~17:00 방송사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