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 2007년 11월 1일
개정 2009년 2월 10일

이 규정은 <방송과 커뮤니케이션>의 발행과 관련하여 방송 관련 분야의 학술적 연구를 적극 지원하는 방송전문 학술지로서 그 역할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연구자 및 심사자의 활동과 관련하여 윤리 기준의 재확인과 이에 대한 기준을 세워야 할 필요성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에 <방송과 커뮤니케이션>은 학술지 본연의 학문적·사회적 책임 의식을 제고하고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연구윤리의 원칙과 기준을 제정하고, <방송과 커뮤니케이션>의 편집위원을 비롯하여 모든 논문 심사자와 기고자는 이를 준수할 것을 다짐한다.

1. (학문적 윤리)

<방송과 커뮤니케이션> 편집위원, 기고자, 심사자는 연구 및 심사를 함에 있어서 학문적 윤리와 학자적 양심에 투철하여야 한다.

2. (사회적 책임)

<방송과 커뮤니케이션> 편집위원, 기고자, 심사자는 연구 및 심사를 함에 있어서 사회의 안전, 건강 및 복지에 대한 책임소명을 가져야 한다. 또한 자신의 연구 및 심사 행위가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자각하고 전문가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3. (타인의 지적 재산 존중)

<방송과 커뮤니케이션>의 기고자는 타인의 지적 재산을 존중하여 타인의 연구나 주장 을 자신의 것으로 제시하는 것을 금한다.

4. (공적 임무 수행의 공정성)

<방송과 커뮤니케이션>의 편집위원 및 심사자는 심사 및 학술지 관련 업무 등 공적 임무를 행함에 있어서 개인적 이익을 배제하고 오로지 학문적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이를 수행하여야 한다.

제정 2007년 11월 1일
개정 2009년 2월 10일, 2010년 7월 16일, 2010년 10월 8일, 2012년 4월 13일

<방송과 커뮤니케이션>은 <방송과 커뮤니케이션>의 연구윤리헌장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윤리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방송과 커뮤니케이션> 연구윤리의 준칙으로 삼는다.

제 1장 총 칙

제 1조 (목적)

이 규정은 본사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방송과 커뮤니케이션> (영문명: Broadcasting &Communication) 을 발간함에 있어서 연구 및 심사 등의 활동과 관련된 모든 부문에 있어 준수하여야 할 윤리적 책임에 관한 원칙과 기준을 정한 <방송과 커뮤니케이션> 연구윤리헌장과 그 지침을 시행하고 위반 관련 사안 등을 처리하기 위한 연구윤리를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 2조 (적용 대상 및 범위)

이 규정은 학술지 <방송과 커뮤니케이션>의 편집위원과 외부 심사위원 그리고 공모논문 기고자 등 학술지와 관련된 모든 이에게 적용된다.

제 2장 저자의 연구윤리규정

제 3조 (연구윤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1. 1. 연구윤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연구윤리위원회는 편집위원회가 그 기능을 담당한다.
2. 2. 연구 윤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경우 편집위원회는 재적위원의 과반수의 출석으로 성립하고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3. 3. 위원은 심의와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해 비밀을 준수해야 한다.

제 4조 (표절, 변조, 위조 행위)

1. 1. 표절-타인의 지적재산 즉 데이터나 연구 결과물, 구문, 분석체계 또는 아이디어를 출처를 적절히 명시하지 않은 채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2. 2. 변조-연구에 관련된 재료, 장비 및 과정 등을 조작하거나 데이터 또는 연구결과를 변조하거나 누락시켜 연구 내용 또는 결과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
3. 3. 위조-존재하지 않는 데이터나 연구결과를 허위로 만들어 내서는 안 된다.

제 5조 (중복 투고 및 이중 출판)

1. 1. 중복 투고-동일한 논문을 복수의 학술지에 동시에 투고하지 않는다. 학위논문에 근거한 경우 저자가 각주를 통해서 밝혀야 한다. 또한 타 학술지에서 대폭 수정 후 재심 혹은 게재 불가의 평가를 받은 논문을 수정 없이 그대로 투고하지 않는다.
2. 2. 이중출판-국내외를 막론하고 이전에 출판된 자신의 연구물을 다른 학술지에 투고하지 않는다
3. 3. 이미 발표된 논문이나 출판된 연구물을 사용하여 투고하고자 할 경우, 본 학술지의 편집위원회 및 실무 담당자에게 이전 출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복게재나 이중출판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4. 4. 이미 출판된 본인 논문과 주요 내용이 동일하다면 후에 출간된 논문 본문이 다소 다른 시각 혹은 관점을 보여주는 텍스트를 사용하거나 이미 출판된 동일한 데이터에 대한 다소 다른 분석을 포함하더라도 중복에 해당된다.

연구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지 아니한 자를 저자에 포함시키거나 직접적으로 기여한 자를 저자에서 고의적으로 배제하지 않는다.

1. 1. 공개된 학술자료를 인용할 경우에는 정확하게 기술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상식에 속하는 자료가 아닌 한 반드시 그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2. 2.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참고할 경우에는 반드시 각주나 후주를 통해 인용여부 및 참고 여부를 밝혀야 하며, 이러한 표기를 통해 어디까지가 선행연구의 결과이고 어디서부터 본인의 독창적인 생각이나 주장이나 해석인지를 독자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4조부터 제6조까지 기술된 상기 부정행위 외에 방법론상의 심각한 오류와 같이 연구자의 도의적인 책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문제제기가 있을 시에는 연구자는 편집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협조하여야 한다.

저자는 논문의 평가 과정에서 제시된 편집위원과 심사위원의 의견을 가능한 한 수용하여 논문에 반영하도록 노력하여야 하고, 이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 근거와 이유를 상세하게 적어서 편집위원회에 알려야 한다.

제 3장 편집위원회의 윤리규정

제 10조 (편집위원의 책임)

편집위원은 투고된 논문의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모든 책임을 지며, 저자의 인격과 학자로서의 독립성을 존중해야 한다.

제 11조(편집위원의 공정성)

1. 1. 편집위원은 학술지 게재를 위해 투고된 논문을 저자의 성별, 나이, 소속 기관은 물론 이고 어떤 선입견이나 사적인 친분과도 무관하게 오로지 논문의 질적 수준과 투고 규정에 근거하여 공평하게 취급하여야 한다.
2. 2. 편집위원은 투고된 논문의 평가를 해당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공정한 판단 능력을 지닌 심사 위원에게 의뢰해야 한다. 심사의뢰 시에는 저자와 지나치게 친분이 있거나 지나치게 적대적인 심사위원을 피함으로써 가능한 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단, 같은 논문에 대한 평가에 대해 심사위원 간에 현저하게 차이가 날 경우에는 해당 분야의 제3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제 12조 (심사절차의 비공개성)

편집위원은 투고된 논문의 게재가 결정될 때 까지는 심사자 이외의 사람에게 저자에 대한 사항이나 논문의 내용을 공개하면 안 된다.

제 4장 연구결과의 심사윤리규정

제 13조 (심사평가 규정 준수)

심사위원은 학술지의 편집위원이 의뢰하는 논문을 심사규정이 정한 기간 내에 성실하게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편집위원(회)에게 통보해 주어야 한다. 만약 자신이 논문의 내용을 평가하기에 적임자가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편집위원회에게 지체 없이 그 사실을 통 보한다.

제 14조 (심사의 공정성)

심사위원은 논문을 개인적인 학술적 신념이나 저자와의 사적인 친분을 떠나 객관적인 기 준에 의해 공정하게 평가하여야 한다. 충분한 근거를 명시하지 않은 채 논문을 탈락 시키거나, 심사자 본인의 관점이나 해석과 상충된다는 이유로 논문을 탈락시켜서는 안 되며, 심사대상 논문을 제대로 읽지 않은 채 평가해서도 안 된다.

제 15조 (심사의 성실성)

심사위원은 전문 지식인으로서의 저자의 인격과 독립성을 존중하여야 한다. 평가의견서 에는 논문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밝히되,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이유도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가급적 정중하고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하고, 저자를 비하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은 삼간다.

제 16조 (심사논문에 대한 비밀엄수)

심사위원은 심사 대상 논문에 대한 비밀을 지켜야 한다. 논문 평가를 위해 특별히 조언 을 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논문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논문 내용을 놓고 다른 사 람과 논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가 출판되기 전에 저자 의 동의 없이 논문의 내용을 인용해서는 안 된다.

제 5장 연구부정행위 등의 처리절차

제 17조 (문제제기 접수 및 처리절차)

1. 1. 연구부정행위 혹은 방법론상의 심각한 오류와 같이 연구자의 도의적인 책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문제를 위원회가 인지하였거나 문제제기를 접수하였을 경우, 위원회는 이 사안의 심의 여부를 의결해야 한다.
2. 2. 위원회의 심의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연구책임자에게 자료의 제출 또는 보고를 요구할 수 있다.
3. 3. 문제제기자의 신원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제 18조 (제재 및 조치 결과 보고)

1. 1. 본 규정 및 연구의 일반적인 윤리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된 연구자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 해당논문의 게재 취소, 1년 간 투고자격 정지 등의 징계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이 조처를 다른 기관이나 개인에게 알릴 수 있다.
2. 2. 연구부정행위 외에 방법론상의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판단된 경우에도 해당 논문의 게재를 취소한다.
3. 3. 기타 관련 사항은 편집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제 19조 (심의 대상자에 대한 권리 보호)

1. 1. 문제제기가 접수된 연구자에게는 관련 조치가 내려지기 전에 충분한 소명 기회를 부여한다.
2. 2. 징계 처분을 받은 연구자가 위원회의 징계결정이 부당하다고 판단하는 때에는 처분의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3. 3. 위원회는 재심 청구가 있는 경우 청구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위원회를 소집해야 하며, 60일 이내에 징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다만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그 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다.

제 20조

그 밖의 윤리규정에 관한 사항은 본 학술지 편집위원회의 운영지침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