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너희들 수다수다는 여전하구나?!”
“앗 부장님이다!!!!!”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등장해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던 후배들을 놀라게 한 이윤재 아나운서.
여전하다. 여전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건강한 혈색과 천진한 웃음, 반듯한 스타일....1년 전과 현재 사이의 시간이 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