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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국어
띄어쓰기의 대원칙은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이다. 이 대원칙에 따라 조사와 어미는 붙여 쓰고 나머지는 띄어
쓰면 된다. 대부분의 국어 화자가 단어에 대한 직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글을 쓸 때 단어별로 띄어 쓰는 데 큰 문제가 없다. 따라서
국어에 대한 직관을 발휘하여 주의 깊게 글을 쓴다면 띄어쓰기 문제는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조사나 어미인지 독립된 단어인지 헷갈릴 때 띄어쓰기 오류가 나타난다. 띄어쓰기 오류가 제일 많이 나타나는 경우는 의존명사를
쓸 때이다. 의존명사가 독립된 단어로 취급되는 명사의 일종이지만 꾸미는 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면에서 자립성이 없기 때문에 혼동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자주 쓰이는 의존명사의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띄어쓰기 문제가 기억한다면 띄어쓰기
오류 대부분은 피할 수 있다. 그밖에 띄어쓰기 오류도 일정한 유형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약간의 주의만 기울이면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
자막에서 띄어쓰기 오류가 자주 나타나는 또 다른 이유는 한 화면에 쓸 수 있는 글자 수가 제한되어 있다는 데 있다. 그러나 연예/오락
분야는 보도 분야보다 글자 수 제한이 적거나 거의 없는 편이므로 띄어쓰기 규범을 충실히 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워드 프로세서의
맞춤법 교정 기능에는 띄어쓰기 교정 기능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띄어쓰기 오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최근에 도입되어
모든 자막 작성기에 설치된 자막 교정기를 이용하면 대부분의 띄어쓰기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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