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화대학교 대표학생회 30여명이 MBC를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뉴스센터, 매직스튜디오, 「라디오스타」 세트장과 「기분 좋은 날」 녹화 현장 등 MBC의 다양한 한류콘텐츠 제작현장과 첨단 제작시설을 둘러보며 연신 “MBC 很好(정말 좋다)!”를 외쳤습니다. 이후, M라운지에서 콘텐츠제작1부 허진호 부장을 만나 미디어 산업 전반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허 부장은 “칭화대 학생들이 MBC와의 추억을 발판으로 특별한 사고를 가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세워 세계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행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