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상암 MBC에서 미디어영상 전공 대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선거방송기획부 김경태 부장과 「나는 가수다3」, 「복면가왕」 등을 연출한 강영선PD가 참석해 미디어 관련 직종의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방송은 많은 사람들의 힘이 모여 완성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시야를 넓혀 다양한 방송분야에 도전하라.”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우리 결혼 했어요」,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세트장과 뉴스센터 및 라디오 스튜디오 등 MBC 제작현장을 견학한 뒤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