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생 15명이 여의도 방송센터에서 앵커와의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신동호 아나운서와의 면담 후, 뉴스센터를 돌아보며 면담을 통해 들은 내용을 현장으로 직접 체험하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스튜디오 및 라디오 스튜디오를 견학했습니다.
전문 방송 인력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이들 중 한 학생은 “평소 수업으로만 듣고 배우던 내용을 직접 귀와 눈으로 체험하고, 제작진들의 숨은 노력을 발견하게 되어 유익했다”고 직업 체험 행사의 소감을 밝혔습니다.